뒤돌려치기에서 끌기는 끌기 상태에서 큐를 깊이 팔로스루 한다
잽샷시 큐의 스피드로 비거리를 낸다
자세 큐는 턱중앙 왼발은 수구방향 오른발 중앙을 큐가 지나게
아래 실제 선수들의 그립을 보면 제레미 뷰리 선수를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의
엄지손가락이 수직으로 밑으로 내려온 것을 볼 수가 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큐팁의 움직임만 신경을 썻지만 스트로크의 종류와 타법에 대해
생각해 보면서 큐를 하나의 동체로 생각하고 큐전체의 무게와 움직임에 집중하면서
큐를 어떻게 내 신체 일부분 처럼 자유롭게 컨트롤을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앗다
우선 큐를 잡은 오른손 그립과 큐를 모두 하나의 동체라고 생각하면 이 엄지손가락이
큐의 균형을 잡아서 앞으로 곧게 나갈수 있도록 하는 날개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큐의 무게를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샷을 하는 것이다
샷 동작시 공과 큐팁의 접촉이 이루어질때의 팔꿈치 각도를 90도로 하고
이 시점을 기준으로의 스트로크의 방법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았다
모든 샷에서의 예비 스트로크시 그립은 느슨하게 큐를 손에 얹은 느낌 그냥 감싸쥔 느낌으로
큐의 무게를 느끼면서 천천히 앞뒤로 왕복운동을 하다가
던져치는 스트록시에 테이크 백이 완료된 시점(큐가 후퇴한 최고지점)에서
팔꿈치를 이용하여 큐를 앞으로 내밀고 이때 피니쉬 동작이나 그립의 악력이 없이
큐의 무게만을 이용하여 샷을 한다
끊어치는 스트로크에서는 테이크 백이 완료된 시점에서 팔꿈치의 힘으로
큐를 앞으로 내민후 큐가 내공에 닿을때 (팔꿈치가 90도 각을 이루는 기준점)에
그립의 악력을 많이 주면서 큐에 브레이크가 먹을수 있게 한다
밀어치는 스트로크는 테이크 백에서 팔이 90도를 이루는 기준점까지는 큐의 무게만 가지고
부드럽게 내려오다가 큐팁과 내공의 접촉이후에 팔의 힘을 가하며 큐를 가속한다
이때는 악력을 쓰지 않고 처음에 잡고 있던 그 그립으로 부드럽게 내려오다가
큐를 앞으로 최대한 내민후 피니쉬 동작에서 새끼 손가락 뿌리에 악력을 주면서 그립을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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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의 모양은 샷의 유형에 따라 조금씩 변경을 하는 것이겠지만
사람마다 선호하는 그립의 모양이 있다.
.. 안으로 말아쥔 그립
손목이 안쪽으로 꺽인듯 큐를 말아 쥔 형태인데, 이런 형태의 그립을 가진 분들의 전반적인 특징은 샷의 스피드가 슬로우이고 구질은 밀리는 구질을 주로 보였다. 큐의 진행이 계속되어 팔로우스루를 길게 들어가게 되면 손목의 모양이 어색하게 꺽여야 한다. 따라서 스트로크의 초속(초반속도)은 슬로우로 부드러우나 부드러움을 길게 가져가기 힘들다. 밀리지 않아야 확률이 높은 배치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동일한 핸디(다마수)를 가진 주변 사람들에 비해 잘친다는 말을 듣는 이들이 많으나. 이 그립이 가장 접합한 밀려야 하는 뒤돌려치기를 포함한 몇몇 포지션을 실패하게되면 경기를 풀어나가기 힘들어진다. 이런 유형은 두께와 샷의 길이로 공의 구질을 컨트롤 하는것이 유리하다. 대표적인 선수는,,,,, 아직 이런 그립의 유명선수를 보지 못 했다.
.. 밖으로 꺽인 그립
손목이 바깥쪽으로 꺽인듯한 그립, 이형태의 그립을 가진 분들의 특징은 전반적이 샷이 짧거나 중간에 끊기는 스트로크를 한다. 4구에서는 상당히 안정적인 효과가 있으나 긴 주행거리를 필요로 하는 3구에서는 불리한 그립이다. 하지만 일명 쨉스트로크가 필요한 유형에서는 빛을 발한다. 이 유형 또한 길게 스트로크를 가져가면 손목이 어색하게 꺽여야 한다. 따라서 긴 스트로크에 불리하다. 또한 중요한 특징은 스트로크의 마무리시 부드럽게 멈추는 것이 힘들다. 절도있게 멈추는 큐의 마무리는 쉬우나 부드럽게 멈춰야 하는 스트로크에는 힘들다. 대표적인 선수가 이탈리아의 마르코 자네티이다. 이런 유형은 타격의 가감과 샷의 각도(내려치거나 올려치는)로 공의 구질을 컨트롤 하는것이 유리하다.
.. 수직 그립
가장 이상적인 그립의 형태이다. 엄지손가락을 꺽어 쥐지 않는 것이 포인트로 팔꿈치에서 내려가는 하박의 선상에 엄지 손가락이 바닥을 향하게 내려가 있다. 이렇게 하면 손등은 약간의 각도를 가지는데 이것이 팔목을 안정되게 만들어주는 요소로 쓰인다. 긴 스트로크의 경우 손목을 꺽으며 들어가는 것이 아니고 내려갔던 엄지를 샷의 방향으로 올려주는 주는 모양으로 큐닿은 손의 공간을 이용한다. 다양한 구질을 사용하기 적합하다. 차후에 설명할 샷의 유형에 따른 큐를 지지하는 손가락의 변경을 사용하기에도 유리하다. 두께, 샷의 길이, 타격의 가감 샷의 각도등등 모든면에서 용이하다. 대부분의 유명 선수들이 이그립을 사용한다.
.. 상박의 각도
옆에서 봤을 때 스트로크를 하는 오른팔의 어깨에서부터 팔꿈치까지의 수평 각도를 말한다. 다른 여타의 당구경기에 비해 3 쿠션은 긴주행거리를 요구한다. 따라서 여러 쿠션을 거치며 가져야 할 구질과 속도를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포켓볼과 같이 턱이 큐에 닿을 정도로 상박의 각도가 꺽여 있으면 스트로크의 길이와 다양한 스트로크 각도를 만들어내기 힘들어진다. 상박의 최소 각도는 큐와 수평이라고 생각된다. 3 쿠션에서도 두께로 승부해야 하는 경우 수평보다 적어질 수 있으나 대게의 경우 수평을 유지하는 것이 유리하다. 반대로 수평보다 큰 각도는 편안한 스트로크를 할 수 있어서 구질로 승부하는 경우 유리하다. 자세가 높은 고수 분들은 필연적인 두께의 오차를 스트로크로 보상해 준다. 자세가 낮으면 두께를 정확히 보기 편하지만 상박의 각도가 작아 오른쪽 어께에 힘이 들어가기 쉬우며 샷을 길게 가져가기 힘들어진다. 반면 자세가 높으면 두께는 정확히 보기 어렵지만 오른쪽 어깨에 힘이 덜들어가며 샷을 길게 가져가기 쉬워진다. 가장 좋은 것은 두께도 어느정도 잘보이고 스트로크도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인데 이것이 큐와 상박이 수평을 이루는 각도가 된다. 상박의 각도를 이루는 중요한 관절인 오른쪽 어깨의 높낮이는 왼쪽발의 무릅으로 조절한다. 즉, 왼쪽발의 무릅을 굽히면 오른쪽 어깨가 높아지고 왼쪽발의 무릅을 펴면 오른쪽 어깨가 낮아진다.
.. 어깨의 각도
자세를 잡고 예비 큐질을 하는 분을 정면에서보면 양쪽 어깨가 이루는 각도가 보인다. 오른쪽 어깨가 정면쪽으로 많이 나온 것을 오픈되었다라고 하고 오른쪽 어깨가 뒤쪽으로 빠진 것을 클로즈드라고 할때, 오픈의 경우 밀리는 구질에 어려움을 느끼며, 너무 클로즈드 일경우 안밀리는 구질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 오픈의 경우 가슴의 방향이 바닥을 향하며, 클로즈드의 경우 가슴이 옆쪽을 향한다. 활을 쏘는 양궁 선수가 어깨를오픈으로 (가슴이 쏘는 방향을 향하도록) 하고 쏘려면 상당히 힘들다. 오픈의 경우 3 구에서는 불리하다. 탄력을 받아야 할 구질을 만들때는 특히 넘을 수 없는 벽에 부딧힌 느낌을 받기도 한다. 오픈에서 탄력을 만들려면 손목 스냅을 이용하는 한정적인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 그러나 팔꿈치나 어깨같은 관절보다 유동성이 많고 각도도 여러가지인 손목 이하를 이용하는 것은 안정성면에서 떨어진다. 만약 자신이 오픈이라고 생각된다면, 이것부터 우선 고치길 권한다. 하지만 이런 분들 중 고수도 존재한다. 그럼 클로즈드면 무조건 좋겠지만 그렇지 않다. 너무 클로즈드일 경우 목의 각도가 어색해진다. 목의 각도가 어색하다는 것은 목에 불필요한 힘이나 신경이 쓰인다는 것이고, 목에 힘이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양쪽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이상적인 것은 목에 어색함이 없는 각도내에서 클로즈드의 어깨 각도를 이루는 것이다. 클로즈드를 만들기위해서는 스탠스가 바뀌어야 한다. 당연한 말이지만 오픈일 경우 어깨의 각도와 비슷하게 스탠스도 오픈일 것이다. 클로즈드시 만들어지는 어깨의 각도에 맞추어 스탠스도 클로즈드된 어깨와 비슷한 각도로 형성되어야한다.
-- 책에서 이야기하는 스탠스 각도 왜 45 도 일까
당구관련 서적에 보면 오른발을 위치 시키고 왼발을 약 45 도 앞쪽에 놓으라고 한다. 왜 그러한지는 이야기 하지 않는다. 그 이유를 설명해 놓은 책을 아직 못 보았다. 이유를 찾기 위해 인터넷을 찾아 돌아다니던 어느날 내가 너무 멀리에서 찾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몸의 구조를 알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는 것이었다. 어깨넓이로 발을 벌리고 어깨, 팔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가도록 서서 양손에 볼펜을 하나씩 들고서 본다. 그러면 두손에 있는 볼펜의 연장선이 배꼽에서 만나는 각도는 약 90 도가 된다. 여기에 내 몸까지 연결한 선은 직각 삼각형이된다. 이 직각 삼각형의 오른변(즉 오른쪽 볼펜)이 큐선과 일치하려면 당연히 45 도 우측으로 돌려야 한다. 가만히 서서 한번 해보면 자연 스럽게 내 발이 만드는 각도는 45 도가 된다. 이상태에서 오른팔을 힘이 하나도 없이 앞뒤로 흔들면 각 관절들이 가장 자연스러운 각도로 스트로크하는 괘도를 그릴 수 있다. 이 것이 내 몸이 만들어내는 정렬선이 된다. 길고 좌우로 흔들림 없는 자연스러운 스트로크를 할 때 이 정렬선을 벗어나면 인체는 부자연 스러워지고, 이런 부자연 스러움을 억지로 수정하려 하면 필요없는 힘이나 필요없는 관절을 이용하게되고, 이 수정과정 때문에 다시 부자연 스러워지고,,, 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것이다.
* 예비 큐질을 하는 사람을 뒤에서 봤을 때 팔꿈치가 큐가 이루는 선상에 있어야 함은 당연하다.
[출어느날 이상하게 스트로크하는 오른팔이 자꾸 몸쪽으로 붙는 것이 신경쓰이기 시작했다.
처] 당구 자세와
구질(스트로크) 2|작성자 엠모드
무게배분은 정상인데 정렬에 문제가 생겼다는 생각을 했고..
샷 후에 느낌도 부자연 스러웠다.
그러던 어느날 쿠드롱이 약간 오른쪽으로 큐라인이 치우쳐 있는 것이 떠올랐다.
무심코 보통때보다 미세하게 오른쪽에 큐라인을 두었더니 큐의 직진성이 몰라보게 다라진다는 것을 알았다.
큐가 직진하고 있다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며 큐를 내밀 수 있었고, 이후 확연하게 달라진 내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유가 뭘까 ? 그저 따라하기만 했는데,,
야구에서 그많은 투수들중 위에서 아래로 내리 꼿는 투구자세의 투수들이 대부분인 이유가 뭘까.
자연스럽기도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몇가지 실험을 해보니 주시안의 역할때문인 것으로 생각된다.
오른손잡이인 내가 공을 정확하게 던지려고 하면서 몇번 던지니 일정한 위치에 내 오른손이 이동하고 있었다.
바로 주시안인 내 오른쪽 눈앞으로 오른손이 지나가는 것이다.
어색하지만 이번엔 왼손으로 정확하게 던지려 노력하며 공을 던져봤다.
몇번해보니 정말 이상한 라인을 그리며 억지로라도 내 왼손이 오른쪽눈을 지나려 노력하고 있었다.
아무리 팔을 빠르게 움직여 뭔가를 던지던 뇌에서는 입력되는 영상을 통해 직진성이 확인되는 눈의 위치, 그 정렬 라인으로
그 짧은 순간에도 팔은 이동하고 있는 것이다.
당구도 역시 같은 논리가 적용되겠구나,,,,
화장실에서 거울을 보며 오른쪽 손의 손가락을 총을 쏘듯이 정면으로 가져갔다.
내 손가락과 거울속의 손가락이 정면 정렬하는 것은 오른쪽 눈이었다. 정확히는 오른쪽 눈의 코쪽에 면한 꼬리였다.
몸에서 밖으로 향하는 어떤 방향성이 내눈에 직진으로 보이려면 나는 그 위치에 정렬시켜야 직진으로 인식하고 있는것이다.
만약 그 선과 다른 각도로 직진하는 무엇은 실제 직진여부를 떠나서 내눈엔 부자연 스러운 진행이된다.
지금껏 나는 내 코의 중심에 큐를 가져가려 노력했지만, 그렇게 할 경우
실제 눈을 통해 뇌에서 처리되는 영상은 부자연스러운 방향으로 큐가 진행하고 있다고 인식하게되고
이런 이유로 때때로 큐의 진행 중간에 큐의 이동 괘적을 미세하게 수정하는 일이 벌어져 큐미스를 범하는 일이 생기는 것이었다.
정렬선 수정 후 덤으로 따라온것은 오른손의 자유로움이었다.
몸과 오른손 사이에 적당한 간격이 유지되는 것이었다.
나는 눈을 확실히 뜨고 샷의 마지막까지 내큐가 직진하는 것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그러니 샷이 정교해졌고, 손에 잡히는 큐의 무게는 가벼워졌다.
이 정렬선을 정확히 찾고 그 라인에 눈과 브릿지를 위치시키면 오른손은 자연스럽게 그 라인에 들어온다.
단순화 시킨 실전 연습방법은 다음과같다.
거울을 보고 오른손을 가짜로 총을 쏘는 모양으로 하고 검지손가락 끝이 거울속에 비친 손가락과 일치하도록 위치시키는데 이때 중요한 것은 두눈을 뜨고 맞춘다는 것이다.
그리고 권총을 두손으로 쏘듯이 왼손을 오른손에 가져간다.
이때 스탠스가, 즉, 양발의 엄지가 모두 거울을 향하면 고개도 부자연스럽고 어깨도 좀 꼬이는 느낌이들것이다.
이를 자연스럽게 하려면 왼발을 약간 앞으로 내밀고 자세를 잡으면 어깨도 자연스럽게 왼쪽어깨가 좀더 들어가서 약 45 도 내외에서 자리잡게된다.
이자세는 두손으로 권총을 잡고 편하게 서서쏘는 자세이다. 다른점이라면 권총은 왼쪽눈을 감지만, 여기서는 두눈을 뜨는 것이다.
자, 이제 모든것이 끝났다.
그 자세에서 그대로 무릅을 굽혀 자세를 낮춘다. 정렬선의 변화는 없이 자세만 낮추었다. 이제 오른손은 그대로 있고 왼손만 수직 하강하여 브릿지 위치에 놓는다. 그리고 오른팔 꿈치를 상박에 대해 90 도가 되도록 굽히고 그대로 팔꿈치의 각도를 유지한체 당구 치는 자세같이 뒤로 상박을 뺀다.
이것이 끝이다. 이 라인을 몸에 익혀서 몸에 굳도록 한다면 확실한 자신의 몸에 맞는 당구자세가 될 것이다.
이는 두가지 측면에서 사람마다 다른 자세가 필요한 것을 만족시킨다.
주시안, 사람마다 주시안의 위치 (왼쪽눈, 오른쪽눈) 주시안의 지배도 (어떤사람은 오른쪽 주시안 정도가 약한 사람도 있다.) 에 따른 큐라인의 위치와
팔과 어깨의 넓이, 양팔의 길이가 완전히 똑같은 사람은 별로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면 사람마다 당구칠때 어깨의 각도가 달라야 한다.
더불어 브릿지하는 팔의 긴장도, 어떤 사람은 브릿지하는 왼팔을 쭉펴는 사람이있고, 어떤이는 왼팔을 적당히 굽혀서 한다.
전자의 경우 거울을 보며 자신의 자세를 찾을 때 왼팔을 쭉펴고 찾아야하고 후자의 경우 왼팔을 느슨히 하고 권총쏘는 자세를 하여 자세를 찾아야 한다.
전자와 후자의 다른점은 왼쪽 어깨가 더 앞으로 나오느냐 아니면 뒤로 빠지느냐이다.
사실 권총으로 먼거리에 사격하는 것보다 몇센티 안되는 거리를 이동하는 큐를 움직이는 것이 더 쉽다고 생각은 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으니, 부단히 연습하여 자신의 신체에 맞는 자세를 몸에 굳혀야 한다.
처] 당구 자세와
구질(스트로크) 2|작성자 엠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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